성공적인 사람들이 자신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 핸드폰성지

지금 구매해도 교체 시기까지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사후 지원을 약속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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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310일자로 스마트폰 생산·판매 산업을 종료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LG전자가 최대 4년간 사후 서비스(A/S)를 제공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비싸지 않은 가격의 핸드폰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테블릿을 구매할 적기라는 평이 나온다.

앞서 지난 1일 LG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스마트폰 산업을 계속하기 어렵다고 판단, 이와 같이 사업 종료를 확정했다. 1996년 스마트폰 산업을 시행한 지 29년 만이다. LG전자는 통신사업자 등 거래선과 약속어떤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5월 말까지 스마트폰을 생산한다.

핸드폰 애프터서비스는 물건의 최후 제조일로부터 2년간 지원한다. LG 핸드폰 사용자는 전문 수리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들이 있는 전국 180여개 서비스센터를 기존과 균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인 LG 페이도 산업종료 후 최소 1년간 유지키로 했다.

LG전자는 또 핸드폰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지원 기간을 기존 프리미엄 모델 5년, 일부보급형 모델 4년에서 6년씩 추가해 프리미엄 모델 2년, 일부 보급형 모델 8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출시한 ‘LG 벨벳과 ‘LG 윙의 경우 2023년까지 운영체제 휴대폰성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핸드폰 교체 주기가 대체로 4년 이내임을 감안하면 지금 당장 신상을 구매해도 문제될것없이 이용할 수 있다'며 '구매자들을 위해 산업 종료 직후에도 서비스센터, 콜센터는 https://en.wikipedia.org/wiki/?search=휴대폰성지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배터리, 충전기, 전원 케이블, 이어폰 같은 핸드폰 소모품도 서비스센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